Statin의
급성기 뇌경색 예후 효과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로 Statin의
급성기 뇌경색 예후 효과를 분석한 연구가 Stroke지에 게재 되었다.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Dublin)의
북쪽지방 주민을 대상으로, 뇌경색 발생 전 및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스타틴 복용과 Modified Rankin score 및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448명의 뇌경색 환자 중에서 30.1%(134/445)가 뇌경색 발생 전, 42.5%(189/445)의
환자가 발생 후 72시간내에 스타틴을 복용하였다. 로지스틱
회기분석 상, 뇌경색 발생 후 스타틴 복용 시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7일 사망 OR 0.12; CI, 0.030.54; 90일 OR, 0.19; CI, 0.070.48; 1년 OR, 0.26; CI,
0.120.55; P 0.006), 뇌경색 발생 전 복용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7일 사망 0.04; CI, 0.000.33; P=0.003; 90일 OR, 0.23;
CI, 0.090.58; P=0.002; 1년 OR, 0.48; CI, 0.231.01;
P=0.05).
뇌졸중 후 조기 스타틴 사용이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생각 되며, 이에 대한 무작위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저자들은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