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over - and this is important - my brain is affected not only by what happens to me: by sights, sounds, odors, etc. What I do also brings about changes in my brain.
For example, when I move my hands or eyes and head, I change my relation to the environment I which I find myself, and so I bring about changes in how things look and sound smell.
My brain state is not, in any straightforward sense, an effect brought about by patterns of stimulation along this or that input channel; it isn't determined by causal influence in one direction only.
So, far from showing that we can make sense of the idea that consciousness arises out of the brain alone, we rely here on the idea that consciousness depends on the interplay among brain, body, and world, or at least among brain, body, and virtual world.
The consciousness we are imaging is the product of a complex dynamic interaction of the brain and our virtual ersatz environment. It would seem we've not taken any steps in the direction of thinking that a self-sufficient brain, entirely on its own, could suffice for consciousness. All we've shown is that perhaps there could be consciousness achieved by means other than the normal ones.
Crucially, the consciousness that we are imaging is achieved by the ingenuity of neuroscientific engineers constructing an environment that is meant to affect us just as the regular environment would.
내 뇌의 상태는 분명 나의 대사 상태와 소화 상태에 의존하고, 내가 우연히 있게 된 장소와 우연히 하게 된 일에도 의존한다. 소비, 운동, 수면 주기, 감정 상태, 이 모두가 내 뇌가 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나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 - 광경, 소리, 냄새 등 - 뿐만이 아니다. 내가 하는 일도 내 뇌에 변화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 내가 손이나 눈과 고개를 움직이면, 내가 있는 환경과 나의 관계가 변한다. 따라서 내가 사물이 보이고, 들리고, 냄새나는 방식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나의 뇌 상태는 이 입력 통로나 저 입력 통로를 따라 공급되는 자극의 패턴에 의해 일어나는 결과가 아니다. 그것은 한 방향에서 일어나는 인과적 영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내 뇌 조건의 특징은 나와 주위 환경 - 나 자신이 있는 물리적 환경과 내 신체의 생물학적 환경 모두 - 사이에 진행 중인 상호작용의 동역학에 의해 정해진다. 지금 이 순간 내 뇌의 상태는 온갖 조건과 과정에 의존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지금 상상하고 있는 의식은 뇌와 가상의 대응환경 사이에 일어나는 복잡한 역동적 상호작용에 의존한다는 생각에 기대고 있다. 우리가 지금 상상하고 있는 의식은 뇌와 가상의 대응 환경 사이에 일어나는 복잡한 역동적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우리는 결국 자기충족적인 뇌가 완전히 혼자 힘으로 충분히 의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방향으로는 한 발짝도 내딛지 못한 것 같다. 우리가 보여준 것이라고는, 아마도 평범한 것과는 다른 수단을 써서 의식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 뿐이다.
결정적으로,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의식을 얻으려면 신경과학 공학자들이 재간을 발휘하여 우리에게 통상적인 환경이 미칠 것과 똑같은 영향을 미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의식은 우리의 뇌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뇌의 산물이 아니다 분명, 뇌만 있으면 의식을 일으키는 데 충분하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 따위는 없다. 하지만 그토록 많은 신경과학자들이 그러하듯, 뇌만 있으면 인간의 의식을 일으키는 데 충분하다고 생각할 좀 더 일반적인 이유들이 있을까? 이제 Brain Interactive는 이 문제로 넘어간다. 당신의 뇌와 만나서 당신의 가슴속에 머물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