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한다.
☞ 화장실에 다녀온 후, 재채기 또는 기침을 한 뒤에는 반드시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식사를 규칙적으로 잘하고 자주 운동을 한다.
☞ 만약 아픈 사람을 간호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 해외여행자들의 대처 방법
☞ 현재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회복될 때까지 국제 여행을 미뤄야 한다.
☞ 기업이나 학교 등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집단에 해당하는 직원들은 해외출장을 자제하여야 한다.
☞ 꼭 필요하지 않은 국제회의는 진행하지 않거나 참석하지 않도록 한다.
☞ 일단 국제회의에 참석한 경우, 회의 기간 중에 몸이 안 좋으면 호텔이나 집에서 쉬도록 하고 회의 주최자에게 알리도록 한다.
☞ 현재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지 유행 정도의 차이가 날 뿐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어느 국가를 방문하던 그곳에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그리고 현지에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는 등 위생에 주의하여야 한다.
☞ 귀국한지 1주일 이내에 열이 있는지 확인하되 특히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는 1주일간 발열 감시 후에 열이 없으면 학교에 등교하도록 한다.
▶ 만약 신종인플루엔자에 걸렸다고 느낄 때 일반적인 주의사항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로 코와 입을 가리고, 쓰고 난 휴지들은 주의해서 버린다.
☞ 직장이나 학교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피한다.
☞ 만약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다.
☞ 일단 편히 쉬고,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한다.
☞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다.
☞ 확진 환자는 적어도 7일, 또는 증상이 지속되면 7일이 지났어도 증상이 없어진 후 하루를 더 자발적 격리한다.
▶ 신종인플루엔자가 지역사회에 유행하고 있을 때 집안에서 예방 방법
☞ 불필요한 외출을 가급적 삼가 한다.
☞ 외출 후 반드시 비누와 물을 이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집안에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있는 경우 접촉을 제한하고,
☞ 부득이하게 돌보아야 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 후 돌본다.
▶ 신종인플루엔자에 노출 시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집단
☞ 천식, 기관지염, 폐기종을 포함한 만성 호흡기계 질환을 가진 사람
☞ 심장병, 당뇨병, 만성적 대사질환, 신장이나 신경계, 혈액계에 질환이 있는 사람
☞ 면역이 억제된 환자 (예를 들어서 암이나 에이즈 환자)
☞ 임산부(특히 2~3개월 된 임산부)
☞ 비만인 사람
☞ 흡연자
▶ 의료기관에서 의료진들이 모든 의심환자 진료시 N-95마스크와 Level D 개인보호복을 입어야 하는가?
☞ N-95마스크와 Level D 개인보호복은 에어로졸 발생시와 같은 특별한 처치 시에만 착용한다.
☞ 통상적인 환자 진료 시에는 수술용 마스크만 착용하면 된다.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소독제는?
☞ 신종인플루엔자의 환경생존성은 뛰어난 편이 아니며 특별히 권장되는 소독제는 없다. 일반적인 가정용 소독제(염소계 소독제 등)로도 충분히 소독이 가능하다.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언제부터 가능한가?
☞ 현재 생산능력을 갖춘 유수의 제약사들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백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 국내에서는 유행시기 이전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꼭 맞아야 할 우선 접종자에 대해서 예방접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여준비하고 있다.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안전한가?
☞ 모든 백신은 일단 백신 검정과정에서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고 출하되며 또 가장 안전하게 접종이 이루어질 것이다.
☞ 지난 1976년 미국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시, 여러 부작용으로 사망자가 많이 생겼었으나, 당시에 비해 백신 제조기술의 발전으로 안전성은 높아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