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15, 2005

프랑스 르와르 고성지대(Château de la Loire, France) - 3. 앙부와즈 성(Château d'Amboise)

앙부와즈 (Château d'Amboise)

앙부와즈 (Château d'Amboise) 르와르 고성지대(Château de la Loire, France) 위치하고 있는 성들 가운데 가장 먼저 이탈리아의 르네상스(Renaissance) 양식을 도입한 ()이다. 게다가 튀베르(Saint Hubert) 성당 몇몇의 건물에서는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부분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이기도 하다.
 

 
 


르네상스의 요람, 15, 16세기에 걸쳐 샤를르 8(Charles VIII, 1470.6.30~1498.4.7), 루이 12(Louis XII, 1462.6.27~1515.1.1), 프랑수아 1(François I, 1494.9.12~1547.3.31) 명령으로 건설된 앙부와즈 (Château d'Amboise) 진정 왕족의 품위가 서려있는 프랑스 최고 저택 중에 하나라고 있다. 프랑스 황제들의 체취가 묻어 나는 계단 하나하나를 오를 때마다 건축 유물들의 고딕, 르네상스 스타일을 느낄 있으며, 경이로울 정도로 보존된 왕가의 가구들도 감상할 있다.
 
 
 
 
 
 
 
 
중세 프랑스의 문예부흥을 일으키는 중심지 역할을 앙부와즈 (Château d'Amboise)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문화에 깊은 감명받은 프랑수아 1(François I) 천재적인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4.15~1519.5.2) 삼고초려(三顧草廬) 끝에 ()으로 모셔와 이탈리아의 선진(르네상스)문화를 전수받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노구(老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성에서 그리멀지 않은 끌로뤼세(Clos Lucé)라는 곳에서 그의 인생 마지막 3년을 보내게 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노후를 보내며 자주 앙부와즈 들려서 프랑스의 문화발전에 기여를 하다 세상을 떠나게 되며, 그의 유해도 이탈리아가 아닌 프랑스의 바로 (), 앙부와즈 (Château d'Amboise) 튀베르(Saint Hubert) 성당 안치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숨결이 서려있는 , 르네상스 시대 미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의 생애의 마지막 순간들을 보낸 장소, 왕실의 문예 옹호정책에 힘입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자신의 예술적 정열을 최대한 발휘한 장소인 앙부와즈 (Château d'Amboise)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 15세기 화려한 고딕 스타일의 우아한 건축물인 튀베르(Saint Hubert) 성당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