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08, 2024

Increasing Activity After Strok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High-Intensity Walking and Step Activity Intervention

뇌졸중 후 신체활동 증가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고강도 걷기 및 걷기 활동 중재에 대한 무작위 대조시험

만성 뇌졸중 환자들의 신체활동 부족(physical inactivity)은 일상기능에 영향을 주고 재발성 뇌졸중 위험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고강도 보행 중재(high-intensity walking intervention, FAST), 단계 활동 모니터링 행동 중재(step activity monitoring behavioral intervention, SAM), 또는 복합 중재(FAST+SAM)의 효과를 비교하여 신체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하여, 표본은 4개의 병원에서 무작위 맹검 평가로 진행되었고, 대상자는 뇌졸중 발병 6개월 이상의 21~85세 환자로 독립적인 보행이 가능한 환자로 하였다. 자체 보행속도는 0.3~1.0m/s, 평균 걸음 수는 일 <8000의 범위 기준이었으며, 안정시 심박수 40~100bpm, SBP 90~170mmHg, DBP 60~90mmHg가 추가로 제안된 범위였다.

3개의 세션을 12주 동안 운영하여 총 36세션을 평가하였다. FAST 기동그룹은 세션당 트레드밀 30분과 평지 걷기 10(목표심박수: 여유심박수 70~80%)이었고, SAM 조정그룹은 Fitbit 장비로 활동 범위 수 측정을 통해 개별 목표 설정하였다. 또한 복합 중재그룹은 FAST, SAM 중재를 모두로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250명 환자를 3개 중재 그룹에 무작위 배정하여 pre-intervention post-intervention outcome one-way ANOVA로 비교한 결과 Post-hoc 분석에서 일 보행수(steps/day) SAM, FAST+SAM 그룹에서 FAST 그룹에 비해 호전됨을 알 수 있었다. 6분 보행 및 10-m walk test 3개 중재그룹 모두에서 호전이 보였으나, 그룹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VO2 는 중재 전과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만성 뇌졸중 환자들에게 고강도 보행 coaching 제공 및 개별 일 보행수 목표 설정을 한 그룹에서 신체활동 개선이 관찰되었음을 알수 있었다.

※ Source : Elizabeth D. Thompson from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University of Delaware, Newark; Ryan T. Pohlig from Biostatistics Core, University of Delaware, Newark; Kiersten M. McCartney from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E.D.T., K.M.M., H.W., T.W., D.S.R.), University of Delaware, Newark; T. George Hornby from Department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Indiana University, Indianapolis; Scott E. Kasner from Perelman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Pennsylvania, Philadelphia; Jonathan Raser-Schramm from Christiana Care Health System, Newark, DE; Allison E. Miller from Program in Physical Therapy,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t. Louis, MO; Christopher E. Henderson from Department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Indiana University, Indianapolis; Henry Wright from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University of Delaware, Newark; Tamara Wright from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University of Delaware, Newark; and Darcy S. Reisman from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University of Delaware, 540 S, College Ave, Newark, DE 19713. E-mail: dreisman@udel.edu. Increasing Activity After Strok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High-Intensity Walking and Step Activity Intervention. Originally published 22 Dec 2023. https://doi.org/10.1161/STROKEAHA.123.044596Stroke. 2024;55:5–13.(https://www.ahajournals.org/doi/10.1161/STROKEAHA.123.04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