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30, 2011

Withdrawal of antithrombotic agents and its impact on Ischemic Stroke Occurrence

항혈전제 중단과 허혈뇌졸중 발생과의 연관성
 
항혈전제 (항혈액응고제와 항혈소판제재)의 중단과 허혈뇌졸중 발생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었다. 출혈이 동반되는 시술을 받을 경우나 출혈이 발생한 경우에 항혈전제복용이 중단될 수 있다.
 
Greater Cincinnati/Northern Kentucky Stroke Study의 자료를 바탕으로2197명의 허혈뇌졸중 뇌졸중 환자를후향적으로 분석한 population-based study에서, 114 (5.2%)는 항혈전제 중단 후 60일 이내에 허혈뇌졸중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되었으며, 이들 중61 (53.5%) warfarin 중단 후 뇌졸중이 발생하였다.
 
또한, 항혈전제 복용 중인 경우와 비교할 때 항혈전제 중단시사망률과 이환율의 의미있는 증가를 보였다. 저자들의 연구에서약제 중단 후 첫 2주이내에 뇌졸중의 발생이 많았으며, warfarin의 중단은 다른 항혈소판제의 중단보다 허혈뇌졸중 발생 위험을 더 증가시켰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항혈전제를 중단할 때 보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Source: Withdrawal of antithrombotic agents and its impact on ischemic stroke occur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