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20, 2023

Association Between Magnitude of Differential Blood Pressure Reduction and Secondary Stroke Prevention: A Meta-analysis and Meta-Regression

차등 혈압감소 정도와 2차 뇌졸중 예방의 연관성: 메타분석과 메타회귀

현재, 뇌졸중 또는 TIA 환자에서 재발 예방을 위해 고혈압 조절이 필수적이지만, 기존의 개별적 randomized clinical trial (RCT) 보고에서는 혈압 강하 치료가 뇌졸중 재발율 감소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고되어 있지 않았다.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하여 뇌졸중의 secondary prevention을 위한 혈압 조절을 more intensive(SBP<130 mmHg)하게 시행하거나 less intensive(SBP<140mmHg)하게 시행했을 때의 재발율 감소와의 연관성을 연구해 보았다.

연구의 방법은, 10건의 RCT 연구에서 뇌졸중 또는 TIA 환자 40,710, 이중 여성이 13,752(34%), 평균연령 65세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발병 3년 이내 뇌졸중 재발율을 1차 결과치로 하였으며, 2차 결과로는 Major Cardiovascular Events(주요 심혈관질환), Ischemic Stroke, Hemorrhagic Stroke, and Fatal or Disabling Stroke(치명적이거나 장애가 동반되는 허혈성, 출혈성 뇌졸중), Myocardial infarction(심근경색), Death from cardiovascular causes(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Death from any cause(다른 질환으로 인한 사망), Heart failure(심부전) 등을 고려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1 outcome인 뇌졸중 재발율은 혈압 조절을 more intensive 하게 한 경우는 absolute 위험도 8.4%, less intensive 하게 한 경우는 위험도 10.1%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뇌졸중 재발율과 systolic blood pressure (SBP) 감소 정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뇌졸중 재발율은 SBP 5 mmHg 이상 감소 시 상대위험도(RR) 0.90 이며, 10 mmHg 이상 감소 시 RR 0.67로 상대위험도가 감소하였다(regression slope, 0.06; 95% CI, 0.08 to 0.03; P =0.001).

뇌졸중 재발율과 diastolic blook pressure (DBP) 감소 정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뇌졸중 재발율은 DBP 3 mmHg 이상 감소 시 상대위험도(RR) 0.84 이며, 5 mmHg 이상 감소 시 RR 0.60로 상대위험도가 감소하였다(regression slope, 0.17; 95% CI, 0.26 to 0.08; P = 0.003).

2 outcome major cardiovascular events 발생과 혈압 감소 정도와의 관련성이 관찰되었다Major cardiovascular events SBP 감소 정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major cardiovascular events 발생율은 SBP 5 mmHg 이상 감소 시 상대위험도(RR) 0.92 이며, 10 mmHg 이상 감소 시 RR 0.75로 상대위험도가 감소하였다(regression slope, 0.04; 95% CI, 0.07 to 0.01; P = 0.001).

Major cardiovascular events DBP 감소 정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major cardiovascular events 발생율은 DBP 3 mmHg 이상 감소 시 상대위험도(RR) 0.88 이며, 5 mmHg 이상 감소 시 RR 0.69로 상대위험도가 감소하였다(regression slope, 0.12; 95% CI, 0.25 to 0; P = 0.048).

2 outcome hemorrhagic stroke 발생율은 혈압 조절을 more intensive 하게 한 경우는 absolute 위험도 0.7%, less intensive 하게 한 경우는 위험도 1.3%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fetal or disabling stroke 발생율에서도 혈압 조절을 more intensive 하게 한 경우는 absolute 위험도 3.0%, less intensive 하게 한 경우는 위험도 13.9%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2 outcome Ischemic stroke, Myocardial infarction, Death from cardiovascular causes, Death from any cause, Heart failure의 발생율과 혈압 조절 정도와의 관련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 혈압 조절을 more intensive 하게 하는 경우가 less intensive 하게 하는 경우보다 뇌졸중의 secondary prevention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Source : Chia-Yu Hsu, MD; Jeffrey L. Saver, MD; Bruce Ovbiagele, MD; Yi-Ling Wu, DrPH; Chun-Yu Cheng, MD; Meng Lee, MD. From Department of Neurology, Chang Gu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Chiayi Branch, Puzi, Taiwan; UCLA Stroke Center, Department of Neurology,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Los Angeles; Department of Neurology,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Los Angeles; Institute of Population Health Sciences, National Health Research Institutes, Miaoli County, Taiwan; Department of Neurosurgery, Chang Gu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Chiayi Branch, Puzi, Taiwan. Corresponding Author: Meng Lee, MD, Department of Neurology, Chang Gu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Chiayi branch, 6 W Section, Chiapu Road, Puzi 613, Taiwan (menglee5126@gmail.com). Association Between Magnitude of Differential Blood Pressure Reduction and Secondary Stroke Prevention: A Meta-analysis and Meta-Regression. JAMA Neurol. Published online March 20, 2023. doi:10.1001/jamaneurol.2023.0218.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urology/fullarticle/280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