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되었을 때 동거인 행동요령과 자가격리자 생활수칙입니다.
■ 확진자의 동거인 행동요령
▣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3일 이내 동거인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해야 합니다.
▣ 수동감시 기간은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10일차까지입니다.
→ 확진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 수동감시 기간 중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 신속항원검사: 가장 신속하고
접근이 쉬운 방법으로 검사(자가검사 또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방문)
*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두 번 모두
PCR 검사 시행
→ 확진자와 철저히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해야 합니다.
■ 자가격리자 생활수칙
자가격리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며 외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 외출 금지
√ 확진 받기 전후, 전염력
높은 시기에 공동거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격리, 방역수칙 준수·건강 모니터링 및 검사 필요
→ 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됨
▣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며 방역수칙 준수
√ 가족 또는 함께 거주하는 분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을 것
→ 불가피한 접촉이 있는 경우
KF94 이상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할 것
√ 방문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고, 식사는 혼자서 할 것
√ 화장실과 세면대는 단독으로 사용할 것
→ 불가피하게 공동으로 사용할 경우 사용 전과 후에 반드시 소독할 것
√ 방문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고, 식사는 혼자서 할 것
▣ 필수 목적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외출 허용
√ 아래 사유에 대해서는 자가검진키트에서 음성 확인 후 외출 가능
→ 대면진료가 꼭 필요하여 병·의원을
방문하는 경우
→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
→ 의약품을 구매 또는 수령하거나 식료품을 구매하는 경우
→ 자가검진키트를 최초로 구매하는 경우
→ 임종 또는 장례에 참석하는 경우
√ 시험응시, 투표의 경우
별도 지침에 따라 외출 가능
▣ 지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 건물 외부로 대피가 필요한 재난상황인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로
대피
√ 대피과정 및 대피장소에서는 가급적 다른 사람과 거리를 유지하고 식사
등은 혼자서 할 것
▣ 격리해제 전 검사 실시 의무
√ 모든 격리자와 수동감시자는 격리 또는 수동감시 6∼7일차에 PCR검사를 받아야 함
√ 격리해제 전 PCR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어야 격리해제 가능
▣ 격리해제 후 3일간 주의
√ 출근·등교 포함 외출이 가능하나,
가급적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를 권고
√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며,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이용(방문)은 제한되고 및 사적모임 참석도 자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