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2, 2011

Depression and Risk of Stroke Morbidity and Mortality

우울증을 가진 환자들은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우울증을 가진 환자들은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317,530 명의 환자를 포함한 28개의 전향적 연구들을 meta-analysis한 결과에서 우울증을 가진 환자들의 뇌졸중 발생이나 뇌졸중과 관련된 사망율이 의미있게 증가된 결과를 보였다.
 
2~20년간 추적 연구를 분석한 결과 8278례의 뇌졸중이 발생하였으며, 우울증을 가진 경우에 전체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45% 증가 (pooled adjusted HRs 1.45, 95% CI 1.29-1.63), 치명적인 뇌졸중은 55% 증가 (pooled adjusted HRs 1.55, 95% CI 1.25-1.93), 허혈뇌졸중은 25% 증가(pooled adjusted HRs 1.25, 95% CI 1.11-1.40)를 보였다.
 
절대위험도차이값 (absolute risk difference)은 연간 10만명당 전체 뇌졸중에 대해서 106, 허혈뇌졸중에 대해서 53, 치명적인 뇌졸중에 대해서는 22례를 보였다. 이런 meta-analysis결과는 우울증이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강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우울증과 뇌졸중의 유병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때 이번 연구결과는 임상적으로나 공중보건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나타낸다.
 
Source: Depression and Risk of Stroke Morbidity and Mortality; A Meta-analysis and Systematic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