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07, 2011

Severitiy of leukoaraisosis determines clinical phenotype after Brain infarction

뇌백질 변성의 중증도가 뇌경색 후의 임상 표현형을 결정
 
뇌백질변성(cerebral leurokaraiosis)이 뇌경색 환자의 임상증상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신경학적 증상 발생 24시간 이내에 확산강조영상이 시행된 뇌경색 환자의 MRI에서 백질변성 용적(volume)을 측정하였고, 일과성 허혈발작을 보인 환자군(Transient symptoms with infarction [TSI]) ischemic stroke을 가진 군에서 비교하였다.
 
TSI환자가 허혈성 뇌졸중환자에 비해 보정된 백질변성 용적이 의미있게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1.2mL, IQR 0.2~4.7mL vs 3.5mL, IQR 1.2~8.6mL, p<0.001), 백질변성 용적의 증가가 허혈성 뇌졸중 발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나타났다(odds ratio 1.05 per mL, 95% confidence interval 1.02~1.09, p=0.004).
 
이 연구는 뇌백질신경로 (white matter tract)의 보전(integrity) 유무가 임상증상 발생과 연관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Source: Severity of leukoaraiosis determines clinical phenotype after brain infarction.